[김원겸 기자의 칸 트위터] 모나코는 길에서 와이파이 공짜

입력 2010-05-16 18:00: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가 현지에서 트위터(@ziodady)로 매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립니다. 칸을 찾은 한국과 해외 스타들의 동정, 그리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축제의 현장을 스포츠동아와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모나코를 다녀왔습니다. 완전 신기한 경험을 했지요. 칸에선 절대 무료로 쓸 수 없는 와이파이. 모나코에선 길거리에서 무료로 잡힙니다. 우연히 맥주 한 잔 하러 노천 카페에 앉았는데, 트위터가 되는 거에요. 트윗질 하느라 맥주 한 잔이 저녁으로 발전했지요ㅎㅎ
(5/16 PM 5:44)

○ 그런데 모나코는 세계에서 감시카메라가 가장 많은 나라(?)라더군요. 그래서 치안이 좋기도 하지만, 사생활을 침해받는거 같은데요. 음..내가 트윗질하고 예쁜 여자들 슬쩍 훔쳐본것도 죄다 찍혔을거라는.
(5/16 PM 5:43)

○ 제가 찍은 모나코 풍경 감상해 보세요
http://spic.kr/u3rMHy
http://spic.kr/8CETQJ
http://spic.kr/nmM2kr3 minutes agovia web
(5/16 PM 5:40)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