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겸 기자의 칸 트위터] 마르티네스인줄 알았는데, 허허…

입력 2010-05-13 15: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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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13일부터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가 현지에서 트위터(@ziodady)로 매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립니다. 해외 스크린 스타들의 동정과 한국 영화의 선전을 스포츠동아와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프랑스 칸 갑니다. 화산재가 날 속일지라도 (5/10 오후 4:48)


(화산 폭발 영향으로 유럽 항공편이 또 다시 진통을 겪으면서 칸 영화제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던 상황에서)


○ 마르티네스 호텔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칸비치 호텔임을 알고 허허 하며 비행기를 탑니다. I'm going to Cannes. (5/13 오후 1:26)

(리츠칼튼, 마제스틱 호텔 등과 함께 칸 영화제 때 스타들이 묶는 호텔로 알려진 유서깊은 마르티네스 호텔이 숙소인 줄 알았지만 역시나 기자들의 숙소는 다른 곳이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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