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 걸’ 김지원. 스포츠동아DB
소속사 라이온미디어 측은 김지원이 최근 클린 앤 클리어와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린 앤 클리어 측은 “김지원의 발랄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신선함이 제품과 잘 맞다”며 “깨끗하고 자신감 있는 클린 앤 클리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평했다.
92년생인 김지원은 올해 상반기 LG 사이언 롤리팝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5월 오란씨 CF를 통해 광고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캐스팅 제의가 많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