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스포츠동아DB
그레이스 아이코는 2007년 한국시장에 상륙한 피부관리전문 화장품 브랜드.
화장품 회사 관계자는 “유선은 30대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미인이며, 건강한 피부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특유의 지성미와 함께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유선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출 신장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선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주인공 이영지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