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9일 “김정은이 국내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나드리 화장품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드리 화장품 측은 “데뷔 후 줄곧 밝고 명랑한 모습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인 김정은이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는 동시에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기업 정신과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나드리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