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채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중파에선 입을 수 없었던 의상. 난 참 좋은데… 어쩔 수 없군. 잘때 입어야겠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연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채연은 지난 23일 “요즘 방송에서 의상에 대한 심의가 너무 심하다. 유난히 나에게 뭐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은 내 기분 탓일까?”라는 글을 올렸고, 이후 본인이 직접 문제의 의상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케이블에 입고 나와라. 힘찬 함성소리 지르겠다”, “너무 섹시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봐봐봐’로 인기몰이 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