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
‘2009-2010 이문세-붉은 노을-전국 투어’ 공연을 기획, 제작했던 공연기획사 무붕은 10일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하면서 “이문세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붕 측은 “이문세 연말공연은 무엇보다 음악이 중심이다. 무대와 음향, 조명이 음악을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음악이 중심 되는 명품 공연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공연 준비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이문세는 6월부터 연말콘서트 준비에 들어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