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새멤버, '꽃다발'로 활동시작

입력 2010-10-11 10:46: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DB

여성 5인조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의 교체멤버 유라와 혜리가 지상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라와 혜리는 10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하며 걸스데이 멤버로서 공식 활동에 나섰다.

한글날 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유라와 혜리가 투입된 걸스데이는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노라조 등과 함께 한글에 관한 기본적인 맞춤법, 상식 등의 문제를 맞히며 아이돌 한글 꼴지왕을 피하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7월 ‘갸우뚱’으로 데뷔한 걸스데이는 데뷔 2개월 만인 9월 기존 멤버 지선과 지인이 탈퇴했으며 유라와 혜리를 새멤버로 영입했다.

걸스데이는 10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