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 컴퍼니

김민.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 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민이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 출연하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2026년 연기 행보에 속도를 낸다.

김민은 올해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 최한결 역으로 캐스팅됐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 과정생 박민재(추영우)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을 찾는 석사 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이 맡은 최한결은 로봇 연구실 분위기를 책임지는 막내다. 연애보다는 연구가 더 익숙한 ‘연구가 체질’로, 사소한 장난에 금세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에 휩쓸리다가도 실험실 불이 꺼지면 누구보다 진지하게 연구에 몰두한다. 우당탕탕 연구실의 일상 속에서 최한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와 삶의 균형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민은 드라마 ‘하이쿠키’, ‘하이드’, ‘수사반장 1958’과 영화 ‘리바운드’, ‘더 킬러스’, ‘로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김민은 4일 개봉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데뷔 후 첫 사극 장르에 도전한다. 김민은 유해진, 박지훈 등과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민이 출연하는 ‘연애박사’는 올해 ENA 채널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송되고,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