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싫다’ 뮤직비디오는, ‘돌아가는 길’이란 독립영화를 최근 연출한 재미동포 출신의 신예 영화감독 스티브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신예 박그리나가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 되었으며, 남자 주인공은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유선일이 스티브 리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
버즈 소속사 에이원피플은 “약 1년에 걸쳐 제작된 ‘여자가 싫다’ 뮤직비디오를 12월 초에는 90분 분량으로 편집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가 싫다’ 뮤직비디오 원본은 16일 음반 발표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