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11일 오후 영국 ITV에서 방영된 인기 TV 프로그램 'X-Factor'에는 팝스타 리한나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출연했다.
방송도중 리한나는 겉옷을 벗고 나체에 가까운 속옷차림으로 변신한 뒤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아길레라는 검정 속옷 차림으로 몸을 뒤틀며 스트립쇼에서나 볼 듯한 저속한 춤을 췄다.
방송이 끝난 뒤 ITV에는 수많은 항의가 쏟아졌다. 자녀들과 함께 방송을 보던 부모들이 기겁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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