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이다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찍은 한껏 꾸민 모습과 엄마가 찍어버린 나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시상식 당시 셀카 사진과 시상식 후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시상식 후 사진 속 이다해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뽐낸다.
구랍 31일 2010 KBS 연기대상에서 사회를 본 이다해는 이날 금빛의 시스루룩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추노’에 출연했던 이다해는 이날 장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 이다해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