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서영 ‘미친 뒤태 커플’ 동침장면 공개

입력 2011-01-06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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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침장면

서도영과 서영이 커플 뒤태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도영과 서영은 7일 방송하는 OCN 액션사극 '야차' 5화에서 애절한 동침장면을 연기하며 ‘뒤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서도영은 극중 출세를 위해 형 백록(조동혁 분)과 사랑하는 여인 정연(전혜빈 분)도 버릴 만큼 차가운 악역 ‘백결’ 역을 맡았다. 서영은 백결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한양 최고 기방 점오루의 기생 ‘지향’ 역을 맡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결’은 자신의 적이자 형인 ‘백록’을 죽인 후, 기생 지향을 찾아갈 예정. 안타까움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동침장면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특히 서도영-서영 ‘서서커플’은 동반 뒤태를 선보이며 섹시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델 출신으로 탄탄한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서도영과 8등신 미녀 서영의 S라인 뒤태가 마치 화보 같이 보인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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