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여동생
정려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한국을 방문한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려원과 여동생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여동생은 언니인 정려원의 매력포인트인 보조개와 해맑게 웃는 모습이 매우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그동안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 호주에서 지내고 있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그는 최근 한국에 방문한 여동생에 대한 글과 사진 등을 트위터에 꾸준히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닮았어요”, “둘 다 너무 매력있다”, “동생 너무 귀엽다”,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4월 영화 ‘적과의 동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출처|정려원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