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태연 맥심광고"라는 제목으로 가상 CF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유포되며 인기를 끌었다.
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만든 이 가상CF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태연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과 실제 커피 브랜드의 광고를 절묘하게 교차 편집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태연이 커피 광고를 새로 찍었는 줄 착각했다", "대단한 편집실력", "커피와 태연이 잘 어울린다. 이 참에 커피 광고 하나 찍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어했다.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영상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