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연, 망사 속 터질듯 한 볼륨감 ‘아찔’

입력 2010-12-16 0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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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15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은 가슴 부분이 망사로 된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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