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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동영상] 다이앤 크루거, 레드카펫 등장 ‘할리우드 여신’

입력 2011-02-19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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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엔 크루거. 스포츠동아DB

다이엔 크루거. 스포츠동아DB

영화제를 찾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배우들을 만나는 일이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린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마찬가지다.

폐막을 하루 앞둔 19일 새벽 이번 영화제 메인 행사장 및 상영관인 독일 베를린 포츠담광장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 깔리 레드카펫에서 독일 출신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를 만났다.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이자 최근 국내 개봉한 영화 ‘언노운’의 주연배우인 다이앤 크루거는 ‘트로이’와 ‘내셔널 트래져’,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으로 낯익다.

이날 레드카펫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여배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영화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들은 레드카펫 위 배우들의 이름을 부르며 각기 자신의 카메라를 바라보라고 요청한다.

배우들은 그들의 카메라 렌즈에 눈을 친절히 맞추며 영화 축제의 또 다른 주역으로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베를린(독일)|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베를린 영화제] 다이앤 크루거 레드카펫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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