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과감한 이미지 변신…단발머리로 ‘싹둑’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홍수아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해보는 단발머리. 기분이 이상해~. 머리 잘랐다고 미워하지 않겠지? 단정하게 정민이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긴 머리의 청순한 이미지를 어필하던 홍수아가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자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짧은 단발머리에 한층 단아하면서도 산뜻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머리도 너무 예뻐요”, “새로하는 드라마 기대됩니다”, “더 젊어진 것 같아요”, “긴 머리보다 훨씬 잘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서 하정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홍수아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