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의 프랑스 파리 프레타포르테 무대에 섰던 가가가 2일(이하 현지시간) 개인전용기를 타고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왔다고 4일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4일 저녁에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 토론토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에서 내린 가가는 검은색 속옷 위에 보라색 망사 팬티 스타킹을 신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상의는 속이 다 들여다 보일 정도로 헐렁했다.
가장 독특한 패션은 그의 신발이었다. 레이디 가가의 신발은 걷기도 힘들 것 같은 괴상한 모양이었다.
사진 출처 ㅣ 영국 데일리 메일 온라인 신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