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품에 안긴 ‘가냘픈’ 그녀, 알고 보니…

입력 2011-03-10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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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25)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노민우는 2004년 SM소속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당시 18살이었던 그는 '로즈'라는 가명을 썼으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다. 7일 출연 중인 SBS '마이더스'에서 환상적인 기타 연주 실력을 뽐내 그의 과거가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 속 노민우는 지금과 달리 긴 머리에 마른 몸매로 큰 덩치의 최홍만의 품에 안겨 있다. 다소 여성스러운(?) 노민우의 포즈가 사진의 재미를 더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동주선생!", "여자 친구라고 오해받을 만하다", "덩치가 2배다",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에서는 "둘이 친했나? 의외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유명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 | 인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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