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는 2004년 SM소속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당시 18살이었던 그는 '로즈'라는 가명을 썼으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다. 7일 출연 중인 SBS '마이더스'에서 환상적인 기타 연주 실력을 뽐내 그의 과거가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 속 노민우는 지금과 달리 긴 머리에 마른 몸매로 큰 덩치의 최홍만의 품에 안겨 있다. 다소 여성스러운(?) 노민우의 포즈가 사진의 재미를 더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동주선생!", "여자 친구라고 오해받을 만하다", "덩치가 2배다",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에서는 "둘이 친했나? 의외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유명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 | 인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