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어린시절 마저도 미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장신영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신영은 앳된 모습으로 변함없이 커다란 눈,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모범생 이미지의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교복차림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은 장신영이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의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밑에 적힌 ‘장신자’라는 장신영의 본명도 눈길을 끈다. 장신영이라는 지금의 이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본명은 좀 더 친숙한 느낌이다.
한편, 2001년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장신영은 6월 방영 예정인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 이태곤, 김정화, 임대호 등과 함께 캐스팅돼 바쁜 나날들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DB, 네이트 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