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블랙 스완’ 으로 변신…아찔 시스루룩

입력 2011-03-23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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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윤승아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연기자 윤승아는 이번 '보그 걸' 4월호 화보를 통해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선보였던 착하고 순진무구한 모습과 다른 강력한 매력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전체적인 블랙 의상에 진한 아이라이너가 눈에 띄는 화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언더웨어가 비치는 상의를 입은 것이 눈에 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시트콤 속의 러블리한 옷차림과 달리 일상에서는 뜻밖에 블랙 의상을 좋아하고 징이 박힌 가죽 재킷, 야상점퍼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윤승아는 앞으로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먼처럼 사랑스럽지만 치명적인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보그 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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