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사랑’ 윤승아, 과거 ‘하이킥’ 출연모습…‘동안 종결자’

입력 2011-01-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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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윤승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윤승아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배우 윤승아(28)가 과거에도 시트콤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승아는 지난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박민영 분)의 친구 역으로 등장해 김범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출연했다.

극 중에서 짧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발랄한 여고생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윤승아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역으로 몇 회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눈에 띄는 외모로 출연 당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유미 친구로 나온 배우가 너무 귀여운데 누구냐?”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4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는 뛰어난 미모로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한편 윤승아는 ‘몽땅 내사랑’에서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며 연예계 ‘최강동안’ 대열에 합류해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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