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 카라 니콜 대만에? 완전 닮은 리포터 ‘깜짝’

입력 2011-03-31 10:23: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둥썬(東森)TV의 리포터(좌)-'카라'의 니콜(우).

둥썬(東森)TV의 리포터(좌)-'카라'의 니콜(우).

여성그룹 '카라'의 니콜을 닮은 대만 리포터가 화제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니콜 닮은 리포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대만 둥썬(東森)TV의 이 리포터는 니콜을 닮은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소식을 전하던 리포터의 모자가 바람에 벗겨지자 당황하면서 웃는 모습이 니콜과 매우 흡사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판박이다", "웃을 때 진짜 비슷하다", "니콜이 중국어를 하는 줄 알았다" 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분쟁 이후 니콜은 지난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 의 마지막 촬영에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 출처 | 둥썬(東森)TV 캡처,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