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0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감동의 결혼식을 연출하라’는 미션에 따라 웨딩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어린 신부’ 아이유는 턱을 괴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고, 최강창민은 그런 아이유를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또한, 통기타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유-최강창민 이외에도 최강창민-서인영, 유노윤호-지연, 노홍철-이진 커플 등의 웨당화보도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 유인나, 홍수아, 노사연, 박가희, 서인영, 이진, 신봉선, 나르샤, 지연 등이 출연하는 '영웅호걸'은 이번 미션을 마지막으로 4월 폐지된다.
사진출처=그리다 스튜디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