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손병호 게임2'에 참여하던 중 '선착순증정'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 물총 세례를 받았다.
이때 아이유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거센 물총 세례를 받았으나 화장이 지워지지 않고 완벽하게 유지된 것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방송 후 누리꾼들은 "물세례를 받고도 해맑게 웃는 아이유가 귀엽다", "워터프루프(방수) 아이라이너…효과가 좋다", "해피투게더 촬영할 때는 방수 화장품이 필수다" 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최근 아이유는 올 1분기(1~3월) 음원 매출 6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