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2009년 데뷔곡 ‘365일’을 통해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차세대 실력파 디바로 주목 받았다.
이번 알리의 신곡 ‘별짓 다해봤는데’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호소력 짙은 알리 특유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알리의 ‘별짓 다해봤는데’는 공개 직후 벅스뮤직, 싸이월드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14일까지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