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사진방에는 모나리자로 변신한 박규리와 신동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주 ‘끊지마 확장판’에서 진 박규리가 눈썹을 가리는 벌칙을 얻었고, 이를 신동이 따라 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익살스러운 분장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눈썹을 가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규리여신은 눈썹이 없어도 예쁘네요”, “신동이 더 벌칙에 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