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조인성, 이동욱, 김래원, 주지훈, 개코와 예비신부
배우 조인성의 제대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인성은 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제대가 기다려지는 스타 1위를 차지, 제대를 앞두고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하며 5월 4일 제대 후 그의 활동에 기대감을 낳고 있다.
또한 배우 이동욱은 오는 6월 제대 예정으로 벌써부터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 수십 편의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전해왔다.
배우 김래원은 8월 전역할 예정으로 최근 모 사극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으나 이를 거절, 잇따라 블록버스터 영화, CF 등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 역시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14일 정기휴가 기간에 여자친구와 결혼식 올릴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배우 주지훈은 올 하반기인 11월 전역 예정이다.
여심을 흔드는 훈남 스타들의 제대 소식에 방송계는 벌써부터 맞이할 채비에 나섰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