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무결점 몸매’ 인증…포토샵 전후 ‘똑같아’

입력 2011-04-28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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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박한별은 이채영, 이태임 등과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전속 모델 ‘오션걸스’로 발탁되면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하지만, 보정을 거치지 않은 원본 사진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여배우들이라면 좀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포토샵 작업을 거치는 작업이 필요하겠지만 박한별은 원본과 수정 후 사진이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것.

오히려 인위적인 색감이 들어간 광고 스틸컷 보다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긴 원본 사진이 박한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전은미 장지은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오션걸스는 오는 6월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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