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구하라, 드라마 촬영장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구하라는 대학생스러운 편안한 스타일의 의상에 흰색의 가방을 매치했다.
여성미를 강조한 듯 왼쪽으로 한쪽으로 땋은 머리에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입고 있다.
29일 드라마 촬영장 직찍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풋풋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사 진을 본 누리꾼들은 “캐주얼도 완벽해”, “여신 구하라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아인 상에는 구하라와 관련한 ‘민낯 사진’, ‘대학 생활 직찍’ 등 수많은 화제가 됐다.
한편,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