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한 ‘카라’ 강지영-구하라 다정한 인증샷 공개

입력 2011-04-29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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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사태’를 극복하고 DSP 소속사로 복귀한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29일 ‘태닝숍 간 하라·지영 다정해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V(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최근 많이 힘들었을 두 사람의 밝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웃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름 대비로 태닝숍에 가셨나 봐요. 더 예뻐지세요.”,“카라를 한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지난 28일 “DSP 미디어와 카라 3인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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