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모비딕’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아찔한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검정색 롱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배우 황정민, 김민희, 진구, 김상호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잇는 영화‘모비딕’은 1990년대 거대한 음모론을 파헤치는 사회부 열혈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6월9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민희, 아찔 등라인·파격 반전 뒤태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