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온게임넷 '내가 니 앱이다 시즌 2'의 MC 김재우가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최고의 8등신 미녀 치어리더 찾기에 나선다.
화려한 율동과 응원으로 야구 경기의 열기를 더해주는 치어리더들은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재우가 수 많은 관중 앞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인기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볼기를 맞는 인생 최대 치욕(?)의 순간도 공개된다.
시민들과 어플 게임 배틀에서 완패한 김재우가 그 벌칙으로 ‘넥센 히어로즈’ 응원석 무대에서 ‘턱돌이’에게 장난감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맞게 된 것. 대형 전광판에 그대로 방송된 그 모습에 관중석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내가 니 앱이다 시즌 2'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