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신봉선과 열애설?

입력 2011-05-19 0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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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비(정지훈)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열애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CJ제일제당의 ‘해찬들’ CF를 촬영했다. 이번 CF는 시리즈 중 ‘열애설’ 편으로 정지훈은 연예 뉴스를 보면서 열심히 몸을 만들던 중, 갑작스럽게 나오는 신봉선과의 열애설에 황당해하는 것.

신봉선과의 터무니없는 스캔들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던 정지훈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인생의 매운맛을 느끼고, 맛있게 매운 해찬들 고추장으로 비빈 열무 비빔밥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설정이다.

3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지훈은 당시 자신의 레이니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한 신봉선에게 “신봉선이 좋다. 볼 때마다 떨린다.” 라고 고백했던 과거가 있어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월드스타 정지훈과 신봉선이 열연한 CJ 제일제당의 ‘해찬들’의 새로운 CF ‘열애설’ 편은 5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사진 제공|CJ 제일제당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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