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2.0’ 가을에 터진다

입력 2011-05-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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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진)가 ‘업그레이드 카라’로 가을께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르면 9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러한 예정대로 음반이 발표되면 2010년 11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점핑’ 이후 10개월 만이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24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일본 음반일정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9월이나 10월엔 음반을 낼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쳤던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돼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에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춤 연습을 하는 등 꾸준히 자기계발에 노력해왔다. 특히 일본 활동을 통해 보고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카라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카라2.0’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1월 소속사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대립했던 한승연 니콜 강지영 등 카라 3인은 4월 말 소속사에 복귀했다. 소속사도 매니지먼트팀을 보강하면서 활동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카라는 새 음반에 앞서 28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참가한다. ‘카라사태’ 이후 4개월 만에 가수로 국내 무대에 서는 것이다. 카라는 해체 우려를 씻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드림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DSP미디어 측은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음악도 새롭게 리믹스하고 안무도 다시 재구성하는 등 긴장과 설렘 속에 ‘드림콘서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말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하는 카라는 사전 프로모션을 위해 6월 초 일본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세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태국에서 이미 촬영을 마쳤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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