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스타 19 효린의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효린의 중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앳된 얼굴이 눈에 띄지만, 지금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화제가 된 것. 4장의 사진 중 한 장은 오디션을 보는 영상 캡처로 보이는데 개그우먼 정주리를 닮은 듯한 느낌이 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닮은 듯하면서 어딘가 지금과는 사뭇 다르네요.”, “귀엽운 얼굴에 끼가 넘쳐 보여요.”, “역시 자라면서 사람은 발전하는 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보라와 함께 ‘의자춤’, ‘꿀렁꿀렁춤’ 등으로 인기를 끌며 타이틀곡 ‘Ma Boy(마 보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