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 하지마’라는 곡으로 데뷔한 엑스파이브는 이날 슈퍼주니어, 박정민, 대국남아, 걸스데이와 함께 김치 콘서트에서 야성미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엑스파이브는 1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4회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 참가해 해외 팬들의 응원을 실감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콘서트는 두 번째 해외공연이다.
엑스파이브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케이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서 생각지도 못한 열광적인 호응에 멤버들이 매우 기뻐했다.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싱가포르,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공연 요청이 들어와 감사할 뿐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