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사진에서 김범수는 턱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자신만만하게 V를 그리고 있고, 친구들은 김범수를 중심으로 모여 있다. 김범수가 교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교 재학 중의 사진으로 보인다. 배경이 기차 안인 것으로 보아 수학여행 때의 사진으로 짐작된다.
'새싹부터 다른 비주얼 가수'라는 제목으로 돌고 있는 이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옥택연인 줄알았다", "천생 비쥬얼 가수", "얼굴에 자신감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