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아역’ 이한나, 리틀 이나영으로 폭풍성장

입력 2011-06-10 15: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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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이산’(2007)에서 한지민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이한나(13)의 부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이한나는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를 여러 장 올리면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한나는 혀를 내밀거나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성숙해진 외모와 크고 둥근 눈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한지민 아역이었는데 이나영을 닮은 듯” 등 다영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한나는 지난해 5월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끝내주는 커피’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이한나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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