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먹고 있는 주영훈 딸 아라양, 리틀 손연재 등극?

입력 2011-04-28 09:10: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딸 왜 이런 자세로 우유를 먹을까??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부녀임이 믿기지 않는 미모와 바디 라인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아내 이윤미와 딸 주아라 양이 등장한다.

특이한 것은 딸 주아라 양의 우유 먹는 자세다. 마치 체조 선수가 체조를 하듯 180도로 다리를 벌리는 독특한 자세로 우유를 먹고 있다. 딸 지유양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이윤미도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는 가족”, “커서 체조선수 하면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주영훈은 딸 지유양의 사진을 올리기 2시간 전에 “우리 부부는 인사동에서 데이트중~낭만있는 찻집에서 차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이윤미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0년 3월 첫 딸 아라를 얻었다.

사진출처|주영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