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여신 포스 사진공개 화제 “비주얼 담당”

입력 2011-07-01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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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막내 혜리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 두장을 공개해 화제다. 혜리는 7월 1일 미투데이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청순해 보이나요? 7월의 신부 컨셉과 제주도 여신 놀이 한 컷 덤으로~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은 여성 컨셉으로^^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주세요^^”라고 새 앨범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진정한 여신의 강림이다. 명불허전 비주얼 담당, 이번 앨범 정말 기대된다" "정말 안아주고 싶은 외모네요, 좋은 활동 기대해요" 등의 소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에서 생애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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