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거물급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걸었던 전직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후덕’해졌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는 타이라 뱅크스가 뚱뚱해진 몸으로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와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남자친구와 함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최근 타이라 뱅크스는 한 해외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모델을 그만둔 후 몸무게가 67~73kg가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바닷가에서 뚱뚱해진 타이라 뱅크스 사진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