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지퍼의상 ‘너무 야하다’ 논란

입력 2011-07-12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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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가 입은 의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지퍼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이날 회색 원피스에 가운데 지퍼가 있는 의상을 입고 나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아니고 의상이 너무 파격적이다", "옷에만 눈이 간다", "조금 민망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닌데", "저 옷이 뭐 어때서"라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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