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일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2’의 사전 오픈베타 테스트를 28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31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며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등록된 ‘코드명(캐릭터 이름)과 클랜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방침이다.
넷마블은 8월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ssionsf2)에 방문해 동영상을 감상한 뒤 ‘좋아요’를 클릭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넷마블 쿠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