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봤고, 진짜 이 형은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 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 분들과 스태프 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년 팬 할 것”라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현재 ‘무한도전-조정특집’에 새 멤버로 합류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23일 방송에서 데프콘과 무한도전팀은 2000m 조정레이스의 공식적인 기록을 위해 레이스를 펼쳤지만 기록이 좋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정 코치에게 혹독한 말을 들은 데프콘과 정형돈은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데프콘은 30일 조정대회를 앞두고 정규 앨범 발매 일정까지 연기하며 조정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출처ㅣ데프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