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데프콘과 함께 제국의 아이들의 신곡 ‘왓치 아웃(Watch Out)’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주간 아이돌’의 코너인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에서 s8아이돌이 직접 뽑은 유재석-강호동 뺨치는 예능돌 1위s9를 차지한 광희를 위한 축하 세리머니로 퍼포먼스를 펼친 것.
하지만 정형돈은 춤을 추던 중 갑자기 정색하며 노래를 끊었다. 그는 “이대로는 안된다. 포인트가 없어 보인다. 춤은 ‘이렇게 춰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춰야한다”며 포인트 안무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형돈은 자신만의 느낌을 살린 복고풍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은 30일 오후 2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