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한층 탄탄해진 몸매…트레이닝복도 ‘파격’

입력 2011-07-28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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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45)의 최근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정다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잡지 촬영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다연은 가슴선이 드러난 파격적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모습. 한층 더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동안외모와 함께 군살없는 허리선과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 ‘몸짱 아줌마’의 명성에 걸맞는 몸매를 선보였다.

정다연은 일본에서 다이어트 서적을 출간하며 ‘한류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그의 저서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 ‘몸짱 다이어트’, ‘몸짱 다이어트 스트레칭’등 3권의 서적이 일본 최대 음반 및 서적 온라인 사이트인 아마존의 다이어트 부문 판매 순위에서 베스트셀러 1,2,3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0대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계속 유지할 수 있지?”, “몸을 바꾸고 싶네요…부러워요!”, “진짜 대단하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다연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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