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예진은 2일 새벽 공식 브레이브 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진이에요. 늦었지만 ‘툭하면’ 컴백무대에 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툭하면 들으시면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며 글과 함께 셀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진은 우윳빛 피부와 유난히 크고 동그란 눈, 갸름한 턱선에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미코돌’ 다운 글래머러스한 상반신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진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인형미모가 돋보인다!”, “나도 안아주세요”, “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신곡 '툭하면'은 29일 음원 공개 및 컴백무대 동시에 멜론 급상승차트 1위, 네이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사진제공ㅣ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