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이용우, 첫 만남부터 ‘한 이불’ 합방?

입력 2011-08-08 1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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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이용우 첫 방송에서부터 ‘한 이불’을 덮는 아찔하고 코믹한 첫날밤을 연출한다.

종합오락채널 tvN이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버디버디’가 8월 8일(월) 밤 11시 첫 방송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우는 우연히 유이의 동생 박한비(성태갑 역)를 만난 후, 짓궂은 동생의 장난으로 술에 취한다. 만취한 이용우는 유이의 방인 줄도 모르고 무단 침입을 해 원치 않은 합방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장면에서 귀여운 본홍색 체크 잠옷 차림을 한 유이의 코믹한 수면 자세와 통통 튀는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끌 것이라고.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으로 선보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다. 오는 8월 8일 (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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